2016.06.28 14:40
[전자신문 6월27일자 기사] 원문보기
'2016 상반기 인기상품'
투씨에스지 악성메일 방어훈련 솔루션 'BS-Defense Trainer'
2016년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보안업계의 최대 화두는 랜섬웨어(ransomware)이다. 거의 모든 정보보호업체 및 기관의 위협 전망보고서에 빠짐없이 언급되고 있으며 이를 증명하듯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사례와 금액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피해를 막기 힘든 만큼 예방이 최선이다.
랜섬웨어의 대응 방법으로 대부분의 기업은 정보보안솔루션을 도입하여 악성코드를 차단하거나 비정상 사이트의 접근을 차단하는 등의 시스템기반 대응방식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으로 대비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랜섬웨어의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이유는 정교한 공격기법과 더불어 사용자들의 보안의식의 허점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랜섬웨어 주된 유입은 웹과 이메일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침입방식은 시스템의 취약점과 함께 인적 취약점을 활용하고 있다.
조직의 업무와 의사소통의 상당 부분이 이메일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환경 속에서 이메일 공격으로부터 기업의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악성 이메일에 대한 주의를 통한 예방활동이 중요하며, 그 시작은 사용자들의 정보보안에 대한 인식의 점검과 강화활동에서 출발해야 한다.
[ 악성메일 방어훈련 솔루션 'BS-Defense Trainer' 대표 이미지 ]
투씨에스지에서 제공하는 악성메일 방어훈련 솔루션 BSD(BS - Defense Trainer)는 랜섬웨어와 같은 사이버공격으로 야기될 수 있는 피해의 최소화를 위하여 조직 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악성메일에 대한 인식을 점검하고 예방하는 훈련을 수행하여 악성메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임직원들의 보안 인식을 재고 시키는 훈련 솔루션이다.
악성메일 방어훈련 솔루션 BSD는 기업 내 전체 임직원에 대하여 실제 공격에서 사용되는 동일한 방식과 컨텐츠를 사용하여 악성메일에 대한 모의 훈련을 실시하고, 훈련 현황을 모니터링 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관리자는 제목, 내용, 발신주소, 첨부파일 등의 메일 양식을 설정할 수 있으며, 메일을 수신한 훈련 대상자들은 훈련 방법에 따라 결과가 서버에 전송이 되며, 훈련 대상자의 메일 열람/ 링크클릭/ 일반 첨부파일 실행/ 대용량 첨부 파일 다운로드 등의 자세하고 다양한 훈련결과가 수집된다. 또한 회차 별 훈련 결과를 비교하여 모의훈련이 진행됨에 따라 직원들의 보안인식수준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 훈련을 제공하여 모바일을 통한 공격에 대해서도 예방 모의훈련이 가능하다.
투씨에스지의 악성메일 방어훈련 솔루션 BSD는 다수 공공기관에 대한 레퍼런스를 성공적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유수의 그룹사 H 그룹에서는 투씨에스지의 BSD를 통해 “전사 사이버대응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전 임직원의 보안의식 진단과 함양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오대석 기자 od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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